분자생물학의 기초를 위한 책들

http://heterosis.egloos.com/773026 원글


생물철학자들에게 생물학 공부좀 하라고 적어본 글입니다. 이 글에 대해 카이스트의 박우석 교수님이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셨고 과학자들에 대한 약간의 서운함을 토로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실험실 생활”이라는 글로 답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생물학개론 : Biology by Kimboll

물리화학 : Physical Chemistry by P.W. Atkins

유기화학 : Organic Chemistry Solomon

생화학 : Principles of Biochemistry by Leninger, Biochemistry by Streyer

분자생물학

GeneVIII- Gene series (Edition이 추가될수록 숫자가 커진다): DNA와 RNA 그리고 Protein으로 이어지는 CentralDogma의 과정을 현대분자생물학의 역사를 되짚어가며 상세하게 설명한 책, 항간에 이 책을 제대로 읽은 사람은 시험칠 때 매우 유리하다는 소문이 있다.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생명과학에 대한 설명이 충실한 아주 좋은 책, 대학교재와는 별도로 한번쯤 읽어보도록 선배들이 권유하는 책이다. 이 책을 한번 읽고나면 뭔가 눈이 확 뜨이는 기분이 든다.

Molecular Biology by Freilfelder (좀 된책이지만, 가장많이 읽혀진 책이 아닐까)

Molecular Cell Biology by Lodish 외: Cell Biology에서의 Current issue를 비교적 많이 다룬 책. 미국내 최상위 대학에서 학부용 교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2002년 말쯤 5판이 나온다고 한다. Molecular Cell Biology 4th Ed. 홈페이지

유전학 : Genetics by Daniel L. Hartl

유전학에서, 어떤 유전병이 특정 유전자의 고장에 의한 것이라면, 그 유전자가 고장나게된 분자생물학적 이해가 필요하다. 아미노산 발린 대신에 히스티딘이 삽입된것이라면, 그 단백질의 변화에 대한 생화학적 이해가 필요하고, 그 하나하나의 화학반응은 유기화학에 의하며, 그 반응이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물리화학에 나온다. 물리화학/유기화학 없는 분자생물학/유전학은 단순한 지식의 암기에 불과하다. 


위 내용은 전에 노스모크에서 [분야별바이블지도]라는 제목으로 생명과학쪽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분자생물학을 어느정도 섭렵하고 싶다면 우선, 

킴볼의 Biology를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왕님도 가지고 계시다고 했죠? 그림도 많고 다양한 분야를 두루 다루고 있기 때문에 생물학에 대한 넓은 안목을 가지기 위한 좋은 초석이 됩니다. 

킴볼 정도의 지식은 이미 가지고 있다라고 여긴다면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by Bruce Alberts, Dennis Bray, Julian Lewis, Martin Raff, Keith Roberts, James D. Watson 를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킴볼 생물학이 생물학의 여러 분야를 매우 간략하게 다루고 있는 학부생 교재라면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은 세포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거의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는 교재입니다. 이 한권만 제대로 읽고 이해해도 분자생물학의 거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을 보고 나서 DNA와 RNA로 이어지는, 흔히 Central dogma로 알려진 유전자 조절에 관한 좀더 자세한 이해를 원한다면 Benjamin Lewin의 Genes VIII (Genes Series는 지금 8판까지 나왔습니다. 저 공부할때 4판이었습니다) 를 보면 됩니다.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의 내용중 유전자 조절 부분을 거의 커버하면서 더욱 자세하고 최신의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문제는 조금 더 심도 있는 이해가 되겠죠. 당연히 생화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생화학적 이해 없는 분자생물학은 공허합니다. 생화학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책은 레닌저와 스트라이어 두권입니다. (Principles of Biochemistry by Leninger, Biochemistry by Streyer) 저는 스트라이어를 봤습니다. (흔히 빨간책으로 통합니다. 다들 들고 다녀서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배울게 많다는 의미도 있고 학부생들에게는 유기화학 담으로 죽음의 과목으로도 통하는 책입니다)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을 본 상태라면 이해가 어렵기는 하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그 밖에 생물공학 Biotechnology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Recombinant DNA 
by Mark Zoller, James Watson, Michael Gilman, Jan Witkowski 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우 얇고 함축적이고 이해가 쉽습니다. 

아. 질문하신 왓슨의 책은 다운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킴볼 읽고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정도만 읽으셔도 왕님에겐 충분해 보입니다. 

6 thoughts on “분자생물학의 기초를 위한 책들

  1. first and foremost, lee is a stud. not a stud muffin, but a S.T.U.D. second, and most immteiaedly important, justin, you rock. get your hind-end over here and decorate my porch and sidewalk with more NY stuff. AND THANK YOU FOR RENAMING MY CAT JETER! He’s my favorite player on my favorite team! Go Yanks!

  2. aww… i love it. specially as i am ADHD and tend to forget to take my meds as well. i keep an alarm on my phone now.proud of you and of knucklehead!cupcakemummy´s last post [type] ..

  3. I am excited to have these labels to download. I am bringing two families together under one roof. I am a self proclaimed O.C.D. organization and clean nut. These labels will be a welcomed addition to the growing number of individual baskets.Thank you again,Sherry

  4. Le prossime puntate ci saranno solo di domenica??? Spero di sì perché è una serata in cui sono sempre libera e non voglio perdermi niente!!! Hai ragione Vincenzo, il mare era stupendo, anche se io prefertisco le montagne, i boschi, le colline e le praterie sconfinate! purtroppo non sono riuscitaa guardare tutta la scoprsa punatta… l’hanno già messa su la7.it? Ciao e grazie!!

  5. « ce qui m’a prisE » !héhé…Non je déconne.Quoi que si on ne prend pas compte le fait c’est une expression, normalement ça devrait être effectivement « prise » qu’il faudrait dire parce que le COD est placé avant le verbe. Je crois. Il me semble.

  6. to hint darkly about fundamental flaws while giving no hint about what he/she thinks they are, and without giving is a hint about who he/she is. That is not the way to do post-publication peer review.The problem seems to me to arise from blind use of programs that you didn't write yourself, programs which you have only a rough idea of what they are doing to your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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