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급진적 생물학자 (2008-2011), 아카이브 (2002-2013)

미네르바와 꿈꾸어볼 세상: 한 이상주의자의 변명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현실이라는 두터운 장벽 앞에서 무너져 버리는 그러한 일들이 있다. 모두가 느끼고는 있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곧 잊어버리게 되는 그런 모순들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그러한 모순이 누적되어 모두가 별다른 깊은 사고 없이도 깨닫게 될 때쯤엔 이미 세상은 변하고 있을 즈음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러한 세상을 살고 있다.

시장이라는 허구

계속되는 양극화라는 절대적인 증거: 이것은 전세계적인 추세이다. 양극화의 끝에 세상의 변혁이 있다.

통화주의: 시대정신에 관해

시장주의: 칼 폴라니에 관해

기술주의로의 도약

장인들의 시대로

시대정신의 오류도 지적

자본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