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급진적 생물학자 (2008-2011), 아카이브 (2002-2013)

장기하와 데파페페



정말 우연히도 그것도 간만에 음악을 즐긴다. 아마도 유재하 이후에 처음이 아닐까? 처음엔 장준하에 관한 다큐인 줄 알았는데 거리음악에 관한 프로그램이었다. 장기하에 놀라고 나서 데파페페라는 일본 인디밴드의 기타 듀엣. 충격이었다. 갑자기 다시 기타를 잡고 연주하고 싶은 욕구가 차오른다.

우울한 뉴스로 가득한 날에 데파페페의 노래 ‘Start’를 권하며..

  1. 저도 GMF2008에서 두 팀을 봤는데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
    HanRSS 인기글을 타고 왔는데 우연히 보니 김우재님이네요 깜짝 놀랐네요 ^^;
    재미있는 블로그 운영하시네요! 구독추가 했습니다~

  2. 잘 지내시나요? ^^ 언젠가 다시 만날땐 공동연구자였으면 해요. 저도 열공하고 있을께요. ㅎㅎ

  3. 그나저나 페이퍼스라는 프로그램은 맥에서만 되는 나쁜 프로그램이더군요 ㅡ,ㅡ

  4. 엔드노트로도 비슷한 일을 할수는 있답니다만 저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윈도우 인덱스 기능과 어포던스를 제고하는 폴더 작성을 통해 수동화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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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부족한 블로그 2009/01/17

    “데파페페”라는 일본인디밴드가 있다는데. 기타 연주가 참 좋다. 곡명.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