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급진적 생물학자 (2008-2011), 아카이브 (2002-2013)

창의적인 실험실

홍성욱의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김빛내리 교수 실험실의 전통이 과학의 오랜 전통에 가까이 닿아 있는 것은 맞다. 오랜만에 홍성욱이 좋은 말 한다. 그나저나 저 양반은 실험은 해봤나 궁금하더라. 다른 생산적이고 창의(?)적이지만 교수는 지독히 권위적인 실험실과 비교를 해봐야 좀 더 정교한 논의가 나올테지.

그런데 창의적인 실험실의 조건이 네이쳐, 사이언스, 셀 내는 거면 홍성욱이 잘못 짚었다. 시드니 브레너의 첫 번째 선충 논문이 나온 저널은? 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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