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급진적 생물학자 (2008-2011), 아카이브 (2002-2013)

간만에 주문한 책들

책을 별로 읽지도 않는데, 한글로 된 책들은 어느새 대충 다 읽어버린 듯 하다. 화장실에서 겨우 몇쪽씩 읽거나 어디 멀리 나갈때 읽은게 전부인데, 외국에 나와 있으니 한글로 된 책들이 몇권 있지도 않을 뿐더러, 요즘은 책을 꼼꼼하게 읽지도 않게 되니 그런 듯하다. 좀 아껴 읽어야 돈을 아끼겠다. 책좀 안 읽고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