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아 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 몸 담은 학문에서는 사정이 어떠한지 곱씹어 보게도 되네요. 뜬금없지만 고인이 되신 달빛요정님 생각도 나고, 아무튼 루저들의 역전홈런을 기대합니다. -蟲-

  3. 오늘 강의는 잘 듣다가
    막판에 제가 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4. 과학자들에게도 사회학자들에게도 종교인들에게도 교과서란 참 많이 농락당하는 것 같네요. 진화론만 봐도 거부하는 교과서들이 있고. 다수를 자신의 경향으로 육성하려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교과서이기 때문이겠죠. 프로파간다에 교과서마저 놀아나다니, 안타까운 현실.
    얼마 전 참석한 Linus Pauling 의 annual conference에서 셋의 연구자들이 presentation을 보여주셨는데 모두 응용과학의 내용이였죠. 마이크로 테크놀로지의 응용, 터치스크린이라던가 solar panel 이라던가. Pauling의 이름으로 모인 모임에도 학문 자체에 관한 연구보다 관심이 응용에 치우치는 것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나 많은 것이 어둠에 묻히는 과학의 역사, 아쉽네요. 소수일지라도 변화를 지향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어리고 naïve 한 마음일지라도. . 하하
    마무리가 희망적이라 좋네요, 마치 꿈을 심어주는 훈훈한 선생님 같아요! 하하 live로 못 들어서 왠지 죄송스럽네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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