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소녀시대의 주이상스다

단 하나의 퍼포먼스로 인해 모든 것은 분명해졌다. 아이유의 신곡은 ‘3단 부스터’라는 상징으로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오래전부터 나는 한국에서 운위되는 ‘소녀시대’라는 것이 결국 ‘오빠들의 판타지’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나는 남들이 ‘소녀시대’를 말할 때, ‘아이유’를 말했던 거다. 아이유는 실재계로 향하는 출구를 열었다. 소녀시대에 의해 상징계에 갇혀버린 대중의 욕망은 아이유를 통해서 비로소 실재계라는 희미한 출구를 바라보게 된 것이다.
라캉의 거울단계 이론은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의 순서로 진행된다. 걸그룹에 대한 대중의 욕망도 이러한 원리에 의해 진행될 수밖에 없다. 대중은 처음으로 원더걸스라는 ‘안전한 섹슈얼리티’로부터 상상계의 질서를 향유할 수 있었다. 원더걸스의 공헌은 이러한 공리주의적 가교를 놓았다는 데에 있다. 이 가교를 따라 소녀시대가 건너왔다. 하지만 이미 잘 논증되었듯이, 소녀시대는 결코 원더걸스를 답습한 것이 아니다. 원더걸스로부터 실험성은 제거되었고, 소녀에 대한 판타지의 이중성은 강화되었다. 성적 금지의 대상이었던 소녀가 이상적으로 체현됨으로써 안전한 욕망이 보장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소녀시대는 금지된 욕망에서 동생이자 조카 혹은 딸이라는 구체적 ‘몫’을 부여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소녀시대로는 채워질 수 없었던 것, 소녀시대가 ‘불가능한 대상’으로 남아 있도록 강요했던 현실의 압박은 새로운 욕망의 대상을 창조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에게서 결핍된 것, 그것은 무엇이었는가. 이를 위해서 우리는 ‘다윈 미학’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원더걸스라는 걸그룹에 대한 대중의 상상계, 소녀시대라는 상징계가 공유하는 지점은 섹슈얼리티라는 접변이었다. 단순한 성적대상에서 안전한 소녀의 이미지를 획득했다는 프로그레시브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 진보는 완전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술 작품으로부터 아름다움을 느끼는 공변은 바로 ‘아빌르(habile)’에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은 음악비평가들은 바로 이 ‘아빌르’에 대한 대중의 욕망을 무시해 왔다. 그들은 걸그룹에 대한 대중의 욕망이 성적인 측면에서만 기능한다고 전유함으로써, 아빌르라는 실재계로 가는 출구, 그것 자체가 주이상스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그 가능성에 눈감아 버린 것이다. 더튼이 다윈미학을 통해 말하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가 예술을 통해 느끼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저에는 아빌르가 놓여 있다. 그것은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반복한다라는 저 유명한 헤켈의 계통반복설로부터도 찾아질 수 있는 것이다. 인류진화의 여정에서 우리에게 갖추어진 아빌르에 대한 욕망은, 걸그룹을 향유하는 대중 각자의 발생학적 여정을 통해서 다시금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라는 섹슈얼리티의 총체가 대중의 욕망을 만족시킬 수 없었던 지점, 소녀시대에 이르러서야 겨우 희미한 석양처럼 나타났던 그 욕망의 이면에는 바로 실재계를 향한 대중의 욕망, 아빌르가 위치한다. 원더걸스가 실재계에서 차지하는 섹슈얼리티 -어쩌면 이것은 프로이트적인 의미에서 해석될 수 있는 것이지만-, 소녀시대가 상징계에서 차지하는 안전성 혹은 시끄리뜨(sécurité)는 여전히 아빌르를 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이상스다. 마침내 다윈미학과 문화이론이 만나는 이 지점에서 우리는 비로소 라캉의 주이상스를 명증할 수 있게 된다. 아이유는 소녀시대의 주이상스다. 이처럼 자명하게 자본주의의 욕망이 해체된 적은 없었다.
라캉은 무엇이라고 했던가. 그는 “불가능한 욕망을 주이상스라고 하며, 이것이 지향하는 대상이 바로 절대적 숭고함인 실재이다”라고 했다. 아이유를 통해 대중이 발견한 주이상스는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아빌르다. 아이유에게서 아빌르는 무엇으로 나타나는가? 그것은 3단 부스터로 회유된 ‘가창력’이라는 실재로 나타난다. 또한 라캉에 의하면 주이상스는 무엇보다도 쾌락원리 너머로 가보려는 전복적인 충동인 것이다. 쾌락원리는 가급적 적게 향유하도록 한계를 설정하지 않으면 불쾌가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주이상스는 쾌락원리를 위반하여 그 너머로 가보려 하기에 본성상 파괴적이다. 쾌락원리를 넘을 때 주체를 기다리는 것은 감당할 수 없는 고통과 죽음이다. 이제 분명해졌다. 아이유의 ‘3단 부스터’가 여러 폭발의 영상물들과 조합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아이유를 통해 찾은 대중의 주이상스는 라캉적인 의미에서 파괴적임이 증명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해명해야만 할 마지막 한가지 난제는, 집합적 소녀시대로부터 독거적 아이유로의 대중의이행과정이 될 것이다. 아빌르에 대한 대중의 욕망은 원더걸스에서 소녀시대로의 이행이 공통적으로 담지했던 ‘집합적’이라는 수사를 무시한다. 다섯 명의 원더걸스, 아홉 명의 소녀시대, 사실 대중은 걸그룹을 통해 단순한 성적 욕망을 원한 것이 아니라, 집합적 성적 욕망, 현실에서는 변태적 성욕으로 치부되기 마련인 금지된 욕망을 탐한 것이다. 걸그룹이라는 시니피에는 아이유에 이르러 시니피앙이 된다. 하지만 아이유는 독거적이다. 독거적 아이유가 어떻게 소녀시대를 계승할 수 있는가. 바로 여기서 우리는 아빌레를 통한 무한소의 일자로의 회귀를 본다. 집합적 혹은 다자적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아이유에서 미분되어 상수가 된다. 상수는 일정한 상태를 지닌다. 소녀시대가 공식적인 활동을 제외하고는 예능 프로그램에 아홉명으로 출현하지 않음으로써, 대중은 거기서 변수를 본 것이다. 하지만 아이유에 이르러 이 변수는 미분되어 상수가 된다. 아이유는 일정하다. 아이유는 분리할 수 없고, 미분할 수도 없다. 아이유는 하나다.
이제 섹슈얼리티라는 자본주의의 세속적 욕망의 한계 속에서 ‘불가능한 대상’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었던 소녀시대는, 도착적 욕망의 투여를 넘어 실재계로 들어설 여지를 마련한다. 헤겔의 절대정신의 세계가 라캉의 실재계를 만나는 지점이 바로 이곳이다. 아이유를 하나의 시대정신으로 간주함으로써 우리는 헤겔과 라캉이 랑데뷰하는 모습을 관측한다. 어머니 혹은 아버지의 팔루스 정도로 머물렀던 걸그룹의 상징성은 아빌르라는 파괴적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의 세속적 욕망에서 벗어나게 된다. 바로 그 곳에 아이유의 3단 부스터가 놓여 있다.
아이유가 있는 한 소녀시대의 복귀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소녀시대가 열어놓고 아이유가 완성한 시니피앙적 걸그룹의 시대에 집합적인 ‘오빠 판타지’는 필요 없기 때문이다. 아이유가 우리에게 환기시키는 것은 ‘모든 주이상스를 가진 원초적 아저씨’이다. 원빈이 아저씨를 통해 보여주었던 옆집 소녀에 대한 똘레랑스. 소녀시대에서 아저씨가 제거되고 아이유로 넘어가는 과정은 바로 ‘아저씨’라는 영화의 도움을 통해 적확히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거부할 수 없는 쾌락’을 보여주는 아이유를 어떻게 변수에 불과한 소녀시대가 이길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아이유에 대해 논하는 까닭은 아이유 자체를 이해하거나 품평하기 위함이 아니다. 내가 던지는 개념들은 그 개념에 아이유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을 통해 아이유를 사유할 틈을 발견하기 위함이다.

49 thoughts on “아이유는 소녀시대의 주이상스다

  1. 지인이 재밌는 도식을 제안한적이 있어요. 소녀시대팬이 우파적이라면 아이유팬은 좌파적이다 _-;;

  2.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횽아..
    브레히트가 서사극 연극만들었더니
    나중에 관객 한명이 브레히트 손을 꼭 잡고
    감동받았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더래.. ㅋㅋㅋ

    그런 사람 꼭 나온다..
    함 봐봐.. ㅋㅋㅋㅋㅋㅋ

  3.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읽을 수록 골때리네.. ㅋㅋㅋ

    님 좀 짱 드셈..

  4. 라캉과 현대정신분석에 특집으로 실릴만한 명작입니다.

  5. 글을 너무 편파적으로 썼네. 그리고 섹슈얼리티??ㅋㅋㅋㅋ 이 글 쓴사람 남자?? 아놔 글 하나로 아이유 뺀 다른 걸그룹 완전 이상한 취급 만들어버리네. 그리고 오빠들의 판타지?ㅋㅋ 미안하지만 오빠팬들만 있는거 아니거든요? 여팬들도 얼마나 많은데. 당신들이 자꾸 이런식으로 쓰니까 아이유 데뷔초부터 좋게봤던 것까지 괜히 요즘에 짜증나려 그런다고. 좋아할거면 그냥 아이유 그자체를 좋아해. 왜 다른 여자가수들하고 비교해? 진짜 개인적으로 악플다는사람 연예인 비난글 쓰는 사람 정말로 증오하는데 요즘들어 이런글 보면 나까지 그런 인간 되려고 하는거 간신히 참아. 제발 아이유 좋아하면 그냥 아이유만 좋아해. 남 비꼬는말 쓰지말고. 그럴수록 당신이 좋아하는 그 가수 이미지만 더 안좋아질 뿐이니까. 그리고 요즘 3단 부스터하는거.. 그래 아이유가 실력이 있는거 인정해. 3단까지 호흡이 긴것도 인정해. 하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봐선 1단까진 정말 매끄럽고 맑은데 2단 중후반 부턴 그렇게 치켜세울 정도는 아니더라. 악의를 갖고 쓴거 절대 아니니까 괜히 오버하며 뭐라하지말고. 마지막으로 정말 하고싶은 말은 그냥.. 그냥 아이유 그자체만 좋아해. 다른사람 비교하며 깎아내리지말고. 깎아내린다해서 아이유가 더 나아보이거나 그러긴 커녕 아이유 팬들 이미지만 나빠지고 더 안좋을경우 아이유까지 이미지 망치니까.

  6. 여기가 그 유명한 김택광님의 블로그인가요? 아니 이우재 선생님이셨던가…

  7. 무지한 사람이 이해할수 있게 요약정리해주세요… 독해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ㅜㅜ..

  8. 흥! 이런다고 아이유 좋아할 것 같은가?

  9. 다만 아쉬운것은 주이상스 . 라캉의 정신분석을 약간의 공간을 활용해서 이해를 도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잘 봤습니다.

  10. 으앜ㅋㅋㅋㅋ 글 재밌네요ㅋㅋㅋㅋ
    이제까지 쓰신 글 중에 제일 재밌어요ㅋㅋㅋ

  11. 클라이막스는 원빈 나올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원래 서사극이 클라이막스 없는 네러티브라능.. ㅋㅋㅋ

  13. 무슨의도로 쓰신 글인지는 알겠는데, 이런 글이 소칼의 ‘지적사기’같은 소도구로 사용될수는 없습니당. 왜냐하면 라캉주의 비평이라는것도 엄밀하진 않지만 대강의 규칙이 있는 분야거든요. 예를들어서 저는 이택광씨 글을 좋아하지만 이택광씨 비평이 지젝의 비평보다 뛰어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택광씨 자신도 그렇게 말하지는 않을걸요?)

    마찬가지로 저나 김우재씨가 쓴 라캉주의 비평은 그게 진지하건 장난이건 – 이택광씨의 것보다는 못한거죠. (라캉주의적인 취향에서는 말입니다) 이건 통계적으로도 입증이 될겁니다. 대다수의 라캉전공자한테 저나 김우재씨가 쓴 히치콕 비평을 보여주고 이게 지젝이 쓴 거보다 잘 쓴비평같냐고 물어보면 (예의를 차리는게 아니라면) 아니라고 고개를 저을겁니다.

    뭐 티비로 축구볼때 남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오류 있잖아요
    “어우 저거 공이 빤히 보이는데 저거도 하나 못 차고 그러면서 연봉을 그렇게 받아처먹냐” 이거 한문장을 저렇게 길게 쓰실필요는 없을듯;;

  14. 그러니까 니네들이 욕을 쳐먹는거야. 모든게 정치야 정치. 내 말은 맞다. 라캉이 그랬으니까. 라캉은 무의미하지 않다. 라캉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거 말고는 별로 뇌에 들은게 없나봐.

  15. 라캉주의자들의 비밀을 폭로해버렸네.

    모든 건 인기투표로 결정한다는 사실!!

  16. 패러디에 불과할 수 있으나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라캉을 철학적으로 해석하여 현실을 분석하고 비평하려는 지점이 무엇이었는지, 현실의 어떤 부분을 비판하고 개입하려고 했었는지, 섹시한 형용사가 가리키려고 했던 지점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비평을 읽고 우리가 자각해야 했던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공통의 이해가 확보되지 않은 특정 이론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었는지 등. 여러 지점에서 시사점을 던져주는 듯합니다.

    비평에 대한 비평. 잘 읽었습니다.

  17. 딱 제가 요즘 느끼지만 설명할 수 없었던 내용이 쓰여 있네요. 진짜 얼마전까지만해도 소녀시대만 봤던 저 인데 아이유의 ‘좋은날’을 접하고 깜짝 놀랐었거든요. 흠.. 모든 내용이 이해되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전하고자 하는 바를 공감할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라캉에 대해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 주인장님은 이런 식의 패러디가 어떤 효용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19. 한윤형 님 블러그에서 아이피가 차단되어 실례를 무릅쓰고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패러디가 비평의 한 형식이라는 점을 한윤형 씨는 간과하시는 듯합니다. 즉 ‘비틀기’를 통해 보이지 않는 사물의 진실에 다가가게 한다는 점입니다. 비평의 대상이 어떤 비평에 대한 비평이라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아이피 차단 처음 당해보네요. 라캉이론을 잘못 적용(?)하거나 흉내낸 것이라, 패러디 비평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은 어디에 근거하시는 것인지. 원래 비평이 그런 겁니다. 더욱이 어떤 비평이 정신분석학의 주체 개념을 철학적으로 해석하여 비평의 프레임으로 사용할 때, 패러디 비평도 동일한 프레임을 사용해 ‘비틀기’를 하는 겁니다. 제가 왜 한윤형 님의 블로그에서 “2.그럼 왜 라캉이론을 내용적으로 잘못 가져와 패러디 했다는 비판의 지점은 어디 있는 것인지요.”라고 물었는지 설명이 될 듯합니다. 왜 이택광님이 상투어처럼 ‘사유의 틈’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하는지도 아실 수 있을 듯합니다.

    한윤형 님 블러그의 as님. 대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0. 소시 안티인거 같은데 기분더럽네요 팬으로 아이유가 이래서 팬이없죠 .

  21. 소녀시대 짱이죠
    아이유 장점만 적고 소시비하쩌내
    소시도 내새울꺼 훨씬쩌는데 한번뜰까요 ?

  22. 김우재님 덕분에 오랜만에 육성으로 크게 웃고 갑니다 ㅋㅋㅋ
    18살의 어리고 이쁘장한 여고생이 아니었으면 이런 리뷰가 나오기나 했을까 궁금해 지네요 ㅎㅎ
    아이유 많이 좋아하세요…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

  23. 좀 배웠다고 글 좀 쓴거 같은데…너무 주관적이야, 읽다 공감 못해서 댓글달고 고고싱~

  24. 병신 같지만 멋있다..는 말을 처음 써보네요 ㅋㅋㅋ

  25. 어떻게든 정당하고 철학적인 이유가 있어보이고 싶은,하지만 더 변태적인 욕망이 느껴지는 이 감정은 뭘까…ㅋㅋ 그냥 아이유 사진이나 영상 잔뜩 올려놓고 헉헉대면서 찬양질하는게 차라리 순수해 보이네요.

  26. 오빠들 거의 대부분이 아이유팬인데 아이유팬이미지 나빠지면 어쩔까나여? ㅎㅎ

  27. 잘 읽었습니다. 상당히 논리적인 글이군요..조곤 조곤 읽어 보고 제가 이해 하기로는 드디어 “님을 만족시킬 만한 욕망종결자가 나타났으니 그게 아이유다 .!” 뭐 이런 뜻인가요?
    님의 글에서 음습함을 느낍니다.. ㅎㅎ

  28. 저도 김씨인데.. 니 글보고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겠다. 님 영혼의 수준이 파악되네요.
    변태끼가 다분한 듯… 쾌락주의자.. 비논리성의 자기주관 중점 감정법이라 쩌네..
    니 대가리성보다 소녀시대가 더 아름답냐(는거냐?) 한심아 아니면 니 털난 외모보다 소녀시대 외모가 못하다냐 이말이냐? 주장은 니 주제를 알고 따져ㅡㅡ 개어이없셈;

    걸그룹이 성향이냐? 인기가 돌고도는거지 이 변태태우야
    닌 아이돌 일하는데 털끝만치라도 움직이면서 니발가락때 댄스를 쳐봤냐ㅡㅡ오덕냄새나;

  29. 나두 아이유 조아하고 괜찬은데.. 니가 이런짓해서 *작다지만* 이래서 몇명의 팬이 (이래서 아이유 팬이없죠;)하는
    소리 안뜨게 하는게 아이유를 위해서 *조금은* 더 나은길인데 너가 지금 좋아한다며 깍아먹는 짓 을 하고 있. 단. 다.
    아이돌이 삼품성이냐? 아님(or) 니 머리가 상품이냐? 니 발가락 때가 상품성이냐? 아님 니가 상품성으로
    아이돌을 규정지어서 아이돌이 직접 상품성에 뛰어든거냐 아님 만든거냐ㅡㅡ아님 니 게으름하곤 무관하냐?
    니는 존재하냐 아님 무존잰데 상품철학 안에 니 육체가 들어있냐?
    아.’ 그러니까~ 니머리는 상품이라는거네~ 니생각속에 니머리와 육체가 들어가있으니.. 깨달아서 상큼해졌으면 좋겠다.. 씹덕후야 빨리 정신속에서 육체를 꺼내ㅡㅡ

  30. 많이 낚으셨네요.
    이런 경우를 들어 일거양득을 넘어서 일타삼피라 할 수 있을 게인데.
    역시 사람은 났으면 공부를 하고 볼 일입니다.

  31. 잘 읽었습니다. 개념적인 면에서 약간 참고가 되네요. 비록 못알아먹는 단어들이 여럿 있었지만 내용의 맥락은 알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적 현실(?)과도 약간 흐름을 같이 하는 듯 하네요… 시대정신이란 그런것이겠죠. ㅎㅎ
    님의 글은 독자의 입장에따라 긍정도 부정도 가능할거 같네요. 예를 들면 소시팬??ㅋ 욕하는 애들 다 무시하세여 ㅎ 딱 봐도 철없는 애들이거나 꼴에 군대는 나왔다고 찌질대는 어린 성인들일 테니까요 ㅎ
    이글 좀 퍼갈게여~ 도용이 아닌 소장용으로 ㅎㅎ

  32. 그래서 더이상 소녀시대 따위는 내 눈에 차지도 않는구나… ㅋㅋ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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