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y of science was long considered to be something peripheral to science itself. By supplying interesting stories and gossip, it seemed, at best, to provide material for enlivening lectures. In general, it was deemed a suitable activity for retired scientists. This view has been revised considerably in the past years and indeed, today seems hopelessly out of date.
오랫동안 과학사는 과학 그자체에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기껏해야 과학사는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가쉽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강의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것으로나 여겨지는 것이다. 또 과학사는 퇴직한 과학자들에게나 걸맞는 작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러한 견해는 오랫동안 재고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구시대적 사고라고 생각되어진다.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are increasingly held to be an essential component of the education of scientists. By becoming acquainted with these areas, practicing scientists – and in particular biologists – can better appreciate the significance of the models and theories that underpin their research, especially with the accelerating succession of one idea by the next. The present series, of which the article that follows is the first, aims to give historical glimpses that bear on contemporary biology. The hope is that these glimpses will be both a source of inspiration and of help in resisting useless fashions.
과학사와 과학철학은 점차 과학교육에 필수적인 구성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분야의 지식을 흡수함으로서 현장과학자는 (특히 생물학자의 경우) 자신이 다루는 모델과 이론에 감추어져 있는 중요성을 곱씹어보게 되고, 특히 이후의 아이디어의 성공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현재 생물학에 역사적 일견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의 희망은 이와 같은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과학자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는것과, 또한 쓸데없는 유행(과학사를 부질없는 것으로 취급하는)을 없애는 데 일조하는 것이다.
Morange, M. (2005). What history tells us. Journal of biosciences, 30(3), 31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