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해야 하고, 밥 먹으면서 ‘남자이야기’를 보러가기 전에 누구 일러스트레이션에 조예가 있으신 분이 계시면 좀 도와주십사 해서. 제가 쿨게이들을 그닥 좋아라 하지는 않는 편이고, 때에 따라서는 매우 혐오하기도 하는 축인데 ‘쿨게이는 대단해‘를 약간 비꼬는 ‘쿨게이는 경박해’라는 캠페인 그림을 만들어 주실 분은 없을까 해서요. 뭐 대충 아래와 같은 이미지인데, ‘쿨게이는 경박해’를 상징하는 식으로 어떻게 살짝 비틀 수 있을런지는 예술에 전혀 소질이 없는 저로서는 참으로 막막한 일입니다. 누군가 자원봉사를 해주신다면 ‘쿨게이는 경박해’라는 글을 한 번 써보고, 없으시면 그냥 접으렵니다.
스팸은 있으되, 김치는 없으니 앙코 없는 찐빵이로세.
스팸은 있으되, 김치는 없으니 앙코 없는 찐빵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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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원본과는 관계없이 간단히 쓱싹 만들어봤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맘에 안드시면 안쓰셔도 좋습니다. 🙂
오오..진짜 배너를 만들어 주시는 분이 계시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단 말입니다. 약속대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배너도 걸어야겠군요. 그런데 도대체 사이드바에 어떻게 배너를 거는 것인지 알수가 없단 말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안한지가 오래되서 다는 법을 알았었는데 다 까먹었습니다.orz 그건 다른 분들에게 여쭤보시면…
만들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할 뿐입니다. 수령동지에게 물어봐도 되요. ^^ 수고하신 덕에 저는 또 글한편 쓰러 사라져야 할 듯 합니다. 좋은 글이 나와야 할텐데…감정이 실릴까봐 무섭다는..
어떤 글이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