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reading the book <Time, love, and memory>, the story describing how Dr. Seymour Benzer founded behavioral genetics field, I decided to join Jan lab at UCSF. As a postdoctoral fellow at UCSF with Dr. Yuh Nung Jan and Lily Jan (both of them were former postdoctoral fellow of Benzer), and as a graduate student at POSTECH in Korea with Dr. Sung Key Jang, I have experienced from the methods of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 to the neuroscience and behavioral genetics. After postdoctoral position, I currently work at the University of Ottawa, Department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 (Kim lab). My future research plan are aimed at dissect and identify the minimal neural circuits required for a single complex behavior such as social and context-dependent behaviors (I identified such behaviors during my postdoctoral period). My ultimate aim is to understand complex social behavior such as eusociality found in ants and bees using simple genetic model systems. Furthermore, I want to investigate evolutionary conserved genes that are responsible for eusocial behavior then merge those genetic components into identified Drosophila neural circuits using powerful genetics tool-kits to build pseudo-eusociality in fruit flies.
In short, I am a Behavioral geneticist who wants to identify the mysteries of sociality working with fruit fly Drosophila melanog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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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金佑宰
어린 시절 꿀벌이나 개미와 같은 사회성 곤충을 사랑했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에 들어가 동물행동학을 연구하고자 했으나, 한국에서 그런 연구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깨닫고 반항심에 포스텍에서 분자바이러스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중 과학의 주변학문들에도 관심을 갖고 과학을 반성적으로 사유할 기회를 얻었다. 덕분에 황우석 사태, 광우병 사태 등에서 생물학자로 여기저기 글을 썼으며, 이후 미국 UCSF에서 꿈에 그리던 초파리의 행동유전학을 연구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현재는 캐나다 오타와 대학에서 조교수로 사회적 행동의 분자적 기제와 신경회로를 연구하고 있다. 초파리로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다. 여전히, 스스로의 과학적 경험을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가끔 여기저기 글을 쓴다.
과학과 과학자가 사회와 연결되는 모든 문제에 관한 독서 및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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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긴 말들
“Don’t do fashionable science 유행하는 과학을 하지 말라.” “The scientist has in common with the artist only this: that he can find no better retreat from the world than his work and also no stronger link with the world than his work 과학자들은 세상으로부터 은거하기 위해 그의 작업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없으며,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서도 또한 그렇다.”막스 델브뤽 (Max Delbrück, 1906-1981)
“Nihil humani a me alienum puto 인간적인 것 가운데 나와 무관한 것은 없다” 마르크스 (Karl Marx, 1818-1883)
“인간의 도덕원리는 거의 모든 생물의 속성이며 모든 살아있는 자연에서 관찰되는 사회성의 본능이 지속적으로 발전된 바로 그것이라는 사실은 명백합니다…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과학에 이런 질문을 제기하려 합니다. “정의의 기초는 인간의 본성 자체에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정의는 우리 사유의 생리학적 특성을 표상하는 것 아닌가?” 크로포트킨 (Пётр Алексе́евич Кропо́ткин Peter Kropotkin, 1842-1921)
김우재 Woo Jae Kim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