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의 침이 묻는 것: 노벨상 전야, 초파리 방에서 ‘한국은 언제’를 다시 생각하다

TL;DR 초파리 방의 하루는 먹이에서 시작한다. 옥수숫가루와 당밀, 효모를 끓여 식힌 배지를 바이알에 붓고, 오래된 바이알의 파리를 새 바이알로 옮긴다. 당분이 너무 많으면 파리가 살찌고, 너무 적으면 굶는다. 초파리 연구자들은 이 단순한 먹이 조성만 바꿔도 파리의 수명과 번식,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지금이야 꽤 표준화되었지만, 여전히 세계 각지의 초파리방 배지조성은 모두 다르다. 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