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도 알 수 없는 것들에 관하여 http://heterosis.egloos.com/844232 원글 2003년 3월 11일, 이별 후에 쓰다 사랑이란 인간의 감정이 놓일 수 있는 여러 상태 중 하나일 뿐이다. 진화의 역사에서 언제부터인가 양성생식이 출현한 그 이래로 남성과 여성은 서로 만나 탐색하고 후손을 낳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한 과정을 좀 더 쉽게 해주는 감정. 그것이 사랑이다. 그래서… 그것이 사랑이 만들어낸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가? 이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