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해태 때문이다 해태는 사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기린처럼 머리에 뿔이 나 있고, 목에 방울을 달고 있으며, 몸 전체는 비늘로 덮여 있는, 또 겨드랑이에는 날개를 닮은 깃털이 나 있다고 하여 태양을 지키는 불멸의 신수라 불린다(위키백과). 원래 사람이 싸울 때 악한 사람을 뿔로 받아 버린다는 전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화재나 재앙을 막는 기능으로 사용되고 있다. 1865년부터 흥선대원군에 의해 시작된 경북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