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양키에 관하여 이글루스에서의 블로그 생활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했다. 어제 민노씨를 만났다. 민노씨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당장 클릭. 그의 옛글들은 하루만 지나면 가치를 잃어버리는 블로고스피어의 글들 중에서도 고전의 지위를 가지는 그런 것이다. 당장 이 페이지를 떠나 그의 글을 읽으실 것을 권한다. 그 날의 만남은 2001년부터 시작했던 내 위키의 사람들과 2008년이 되어서야 비로서 알게된 블로그의 사람들이 결국은 다같이 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