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반의 승리 – 어쩌면 나는 이 작은 승리를 그리워해왔는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아니 혹은 곧, 이 모든 것을 놓고 그들 곁에 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두리반 합의서 조인에 즈음하여: 조약골. 조약골 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