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점령 금융자본주의의 탐욕이 영원히 갈 수는 없는 것이다. 99%가 신음하며 참고 견디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뉴욕의 월가에서 시작된 시위는 미국 각지로 퍼져나가고 있다.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확실히 느낀다. 민중의 분노는 천천히, 하지만 정확히 금융자본주의를 겨누고 있다.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