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사랑할수록 간만에 들으니 가슴이 아리다. 김태원은 내가 아는 어떤 사람과 너무도 닮았다. 말투와 성격, 그리고 그 천재성까지. 김재기의 목소리로 듣기: 아래 곡 성지순례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