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성격인지라 때로는 따뜻하게 모든 댓글에 답을 달지 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있습니다. 과학이 과학으로 자리잡지 못한 땅에서 과학관련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꽤나 외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할 줄 아는것이라곤 이것 뿐이기에 끊임 없이 쓰고 또 씁니다. 사이언스타임즈에 <미르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RNA라는 분자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굴드가 그러했듯이 전문가와 대중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