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을 넘어 인터넷 규제에 대한 유비는 대부분 현실에 기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제 백분토론을 보니 또다시 진성호라는 인간이 나와서 ‘음란물’에 관한 피해를 ‘명예훼손’으로 엮어 ‘포털에 대한 규제’와 ‘법적조치’라는 결론으로 이끌어가는 우습지도 않은 논리를 엮더라. 아무리 좋게 보아 주려고 해도 도통 음란물에 대한 병적인 간질증세가 있으신 듯 한데, 그냥 자기 컴퓨터에 청소년보호프로그램 깔아두고 안보시고 사시면 좋겠다. 음란물에서 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