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자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한단다. 부쉬 정권 때는 대학에서의 일자리가 줄줄이 도산을 맞더니, 이젠 제약회사의 일자리마져 사라지는가 보다. 한국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거의 대부분의 박사학위 소지자들이 대학이라는 좁은 관문을 보고 죽도록 달리고 있다.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수가 없다. 강유원의 강의를 듣는다.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의 딸이 가진 현금자산이 6800만원이란다. 생각해본다. 내가 1000만원 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