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도 안되는…기거렌쩌 책이 번역되었는데도 모르고 있었는데다가, 뭔가 제목이 이래? <생각이 직관에 묻다 – 논리의 허를 찌르는 직관의 심리학> 라니.. 기거렌쩌는 제한된 합리성 개념을 정교화한 학자 중 한명이고 진화심리학에서 논의되는 비합리성 개념보다 훨씬 정교하고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증거들을 발견한 과학자인데 ‘직관’이라니? Unconscious의 번역이 직관인가? 지각이 없는 상태, 즉 진화적으로 다듬어져 온 우리의 두뇌적 제한으로 인해 벌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