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terosis.egloos.com/773141 원문 2005년 9월 27일, 최모교수에 관한 실망은 정점에 이르다. 관련논의는 이곳을 참고 윌리엄 제임스가 그랬든 누가 그랬든 종교의 개인적 영역과 사회적 영역을 나눈다는 것은 상식적인 생각이다. 어쨌든 인류는 종교로 인한 해악을 경험했고 이를 나누어 바라본다는 건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몸부림일 수도 있다. 여하튼 그렇다고 치자. 개인의 신앙이 소중하다는 건 상식이다. 자 그렇다면 이런 경우를 생각해보자. 갑은 평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