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생리학과 비모델 생물이 제시하는 고혈당 무해성의 유전학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지배적인 대사 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은 만성적인 고혈당 상태가 유발하는 전신적 퇴행 반응의 결과물이다. 1912년 프랑스의 화학자 루이 카미유 마이아르(Louis Camille Maillard)는 고온에서 당의 카르보닐기가 단백질의 아미노기와 결합하여 갈색으로 변하는 ‘마이아르 반응’을 발견했다.1 이후 1925년 마리오 아마도리(Mario Amadori)는 포도당과 같은 알도스(aldose) 당이 단백질의 리신(lysine) 잔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