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는 여러 개의 길이 있어야 한다

― 실험실 테크니션에서 하버드의 연구행정가까지 《The Transmitter》에는 ‘Frameshift’라는 연재가 있다. 신경과학으로 박사를 받았지만 실험실 바깥에서 자신의 길을 찾은 사람들이, 그 일과 전직의 과정을 담담히 들려주는 코너다. 이번 주에 올라온 글의 제목은 「Making an impact through academic administration」, 우리말로 옮기면 ‘연구행정으로 세상에 흔적을 남기다‘ 정도가 될 것이다. 이 연재를 몇 편만 이어 읽어 보면, 이상하리만치 똑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