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클라리베이트사에 의해 eLife의 SICE Impact factor 지수가 사라진지 몇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eLife에서 그 사건 이후에 논문 제출 횟수가 급감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당연히 예상되었던 결과인데, 한 달 사이에 이전에는 약 150건 정도였던 투고량이 35건으로 급감했다고 한다. eLife측에서는 리뷰를 위해 보내는 논문의 숫자는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논문의 질은 유지된다는 식의 자기정당화를 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