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이언티스트

도대체 왜 노래 제목이 ‘더 사이언티스트’인지 모를 그런 노래가 있다. 가끔 우울할 때 듣는다. 이런건 어떤식의 정신분석, 혹은 문화비평이 가능한지 고견을 듣고 싶다. 진지하게 묻는 것인데, 이런 짧은 글들에서 반감만을 읽는 이들에게는 그다지 대답할 말이 없다. 김우재는 그냥 인문학을 증오하는 과학자라고 생각하고 무시해주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