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와 이택광의 ‘밥그릇 투쟁’ 저주받은 운명: 아이츄판다 철학이라는 동네북: 노정태 반란과 찬탈: 아이츄판다 ‘소녀시대의 생물학’을 써야 하고, ‘왜 다시 아나키인가’라는 글을 좀 올리려고 했더니, 또 이런 떡밥을 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다. 내가 고민하는 이유는 이러한 논쟁이 내게 너무나도 익숙하기 때문이다. 실은 내가 2003년부터 놀았던 곳을 추천하고, 그 곳에서 칸트 및 과학철학, 철학에 대한 인덱스 검색을 권유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