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어생 도올면식기 取於生 島兀面識記 http://heterosis.egloos.com/773163 원문 2004년 11월 3일, 도올을 만나고 나서 쓴 글. 도올대담을 참고할 것. 취어생 도올면식기 取於生 島兀面識記 (취어생은 김우재의 아호) 이틀밤을 샌 후라 다음날 인터뷰가 있다는 희미한 생각뿐 흥분되는 마음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언제나처럼 모든 준비를 마친 나의 오래된 누런 때 뭍은 가방에 책과 인터뷰자료들을 주섬주섬 챙겨두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알람을 맞추어 놓았으나 피곤함에 종훈이 깨우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