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랩미팅을 마치고 평소에 좀 놀았던(?) 터라 블로그는 쳐다볼 새도 없이 한달여를 좀 빠시게 달렸더니 나름 방어전은 된 듯하다. 뭔 질문들이 그리도 많은지 나중에는 짜증이 다 나더라. 여하튼 보스 눈에 날 것 같지는 않으니 살아가는 데는 지장이 없을 듯 하다. 랩미팅을 마치고 나니 이 바닥이 더 재미있어지려 한다. 이젠 파리들 챙겨주는 것도 재미있고, 화초 가꾸듯이 내가 가진 바이알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