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를 보낸 후 그는 할복 자살했다고 한다. 김상진이라는 이름을, 역사는 내게 가르쳐주지 않았고, 이제 배워 기억하려 한다. 씨알의 소리에서 가져왔다. 김상진기념사업회가 운영중이다. 박대통령에 드리는 공개장 각하께서 5.16직후 발표하신 혁명공약에서 민정이양을 선포하였을 때, 우리 국민은 정의로운 혁명가에게 갈채를 보냈고, 삼선에 출마하셨을 때, 우리 국민의 얼굴은 어두워졌으며, 유신헌법이 공포되었을 때, 국민의 눈동자는 두려움으로 가득 차 감히 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