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몬비오의 글이다. 부분만 옮겨본다. 몬비오는 환경운동의 활동가로 널리 알려진 가디언지의 칼럼니스트다. 그에 관한 설명은 창비의 글을 참고. 그의 책 <도둑맞은 세계화>가 번역되어 있다. The Lairds of Learning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 것은 순수한 불로소득 생활자들의 자본주의다: 공공의 자원을 독점화하고나서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요구하는 것이다. 다른 용어로 그것을 ‘경제적 기생(economic paraticism)’이라 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