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자들의 편향이라면 자신들이 연구하는 행동과 표현형 대부분을 뇌와 뉴런의 작용으로 설명하려 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생쥐 신경생물학자 대부분은 쥐의 뇌 부위를 열심히 지도화하는데에만 관심이 있는 듯 보이고, 또 그런 연구방식이 잘 작동하고 논문출판도 어렵지 않으니 그런 방향으로 경도되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일게다. Wachsmuth, H.R., Weninger, S.N. & Duca, F.A. Role of the gut–brain axis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