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미쳐도 미치지 못한다 경제가 어려운 것은 잘 알겠다. 그리고 그것이 전적으로 그대의 잘못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겠다. 물론 종부세 폐지라던가 중과세 등등의 골때린 정책들이 난무하는 것도 다급한 그대의 심정이라 이해는 해보겠다. 그리고 과학자들에게 연구에 미치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얼마나 그대에게 돈이 궁하면 그리했을까라며 이해하고 싶다. 문제는 그대 혹은 정부의 염원과 그대 혹은 정부의 정책이 모순되어 있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