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창조과학을 위하여 프랜시스 에거튼(Francis Henry Egerton, 8th Earl of Bridgewater, 1756-1829) 백작은 영국에 살던 엄청난 부자였다. 그의 취미 중 하나는 개들을 위한 파티를 여는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에거튼 백작이 천민자본주의의 화신으로만 살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영국왕립학회에 당시로서는 엄청난 금액인 8,000 파운드를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의 목적은 “창조 과정에서 선포된 신의 권능, 지혜, 그리고 선함에 관한(On the Power, Wisdom 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