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다!

한영키를 바꾸고 RNA를 한글로 타이핑해보자. “꿈”이 된다. 웃긴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가끔은 이런 우연으로 행복에 넘쳐 볼만도 하다. 그래 나는 RNA가 좋다. 게다가 난 RNA를 무려 8년이나 연구하고 있기도 하다. RNA에 대한 글도 쓴다. 재작년인가 내가 만든 연구그룹의 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내 소개글이랍시고 만든 거였다. 이것 저것을 합니다. 미친듯이 실험을 할때도 있고 미친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