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의 공유지: 프리프린트 연합과 AI 심사 조수 사이에서 파리방의 소식지를 생각 하다 TL;DR 과학자에게는 아무도 정식으로 시키지 않았는데 해마다 몇 번씩 치르는 의식이 있다. 심사 의뢰 메일을 열고, 낯선 연구실의 원고를 내려받고, 며칠을 그 원고와 씨름한 뒤 편집자에게 보고서를 보내는 일이다. 보수는 없고 이름도 남지 않는다. 몇 달 뒤 그 논문이 나와도 독자는 누가 그 논문의 그래프 하나를 바로잡았는지 모른다. 심사는 과학의 품질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노동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