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러 왔다는 말: 국경을 건넌 물리학자에게서 파리방의 이주자들을 생각하다 TL;DR 초파리 연구실의 아침은 물건을 받는 일로 시작될 때가 많다. 다른 나라의 스톡센터나 동료 연구실에서 보낸 작은 상자가 도착하면, 우리는 바이알을 하나씩 꺼내 파리가 살아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파리는 여권 없이 국경을 넘는다. 정확히는 수많은 서류와 검역을 거쳐 넘지만,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그 이동이 너무 당연해서 아무도 특별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사람은 사정이 다르다. 연구자가 국경을 넘을 때는 […]